우리 아이가 워낙에 입이 까다로와서
먹을걸 줘도 눈으로 보고.냄새맞고. 입을 살짝 대보고야 먹는
까칠대마왕 입니다.ㅠㅠ
새끼를 낳고도 너무 안먹어서
젖이 안나와
엄마가 초유 사다가 새끼들을 키웟을 정도....
새끼낳고 계속 몸무게가 줄어드는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 먹이다 펀들팜 사료와 간식을
주문해 봤죠
사실 큰 기대 보다는 깨끗하고 색다른것 좀 먹이면
입맛이 돌아올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헉~
기대 이상입니다.
역시 눈으로 보고 냄새 맡는다 싶더니 냉큼 먹어치우네요
그러더니 간식봉투만 졸졸 따라다녀요 ㅎㅎ
감사합니다 펀들팜.~!
겨울인데도 신선도 유지하느라 냉동상태로 보내주셔서
일단을 안심되었구요
모양도 예쁘고 ,제가 살짝 맛보니 맛도 괜찮네요
우리까미 우울증이 싹 날라간것 같습니다.
간식 올려놓은 서랍장을 향해
눈이 반짝반짝 합니다.
첫 주문이라 몇가지만시킨건데 다 잘먹어서 기분 좋아요
다 먹고 나면 다른메뉴도 골고루 주문해 먹여 볼까합니다.
수고하세요~ㅇ
댓글목록
작성자 펀들팜
작성일 2016-12-29
평점
까미가 잘 먹어줘서 너무 기쁘네요~~
저희 펀들팜의 수제간식은 조미료와 방부제가
전혀들어있지 않아 아이에게
안심하고 급여하실 수 있답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