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두달째에 제 품에 오게된 말티즈 콩이!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이쁘게 키웠어요.
헌데 1년전 제가 출산을 한 이후로 많이 신경을 못 써줬어요ㅠㅠ
간식도 특별한 날 아니면 만들어 먹였는데
요즘엔 거의 시켜먹이고..거를때도 많고..
근데 크게 아픈데없이 말썽도 안피우는 콩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한켠으로는 너무 기특해요^^
어리광많은 콩이인데..
애기가 괴롭혀도 싫은내색 안하고 다 받아주는거보면
정말 사람보다 나은 것 같아요ㅎㅎ
우리 콩이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이브날이 생일이에요~
제 소원은..
지금처럼 앞으로도 10년 20년 쭉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겟어요^.^
오래오래 생일도 멋지게 축하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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