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벌써 만난지 6개월이 다되어 가는구나
너에게 루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엄마는 어깨가 많이 무거워 졌지만 그만큼 더 행복해 졌단다
너에게 이름을 지어준 순간 나는 너를 항상 행복하게 건강하게 책임 져야한다는 마음이 커졌어
이름이라는게 별거 아닌거 인듯해고 그 무게는 참 소중하고 엄청한 힘을 가졌더라구
항상 행복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너가 잘 느끼고있는지 항상 엄마는 고민도 많이햇어
앞으로도 고민많이하면서 너와 행복하게 지낼꺼야😍
루치야 행복하고 건강하자😍
이번주에 중성화수술하는데 우리같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이겨내자!
항상 행복하게 해줄께😍
루치가 있어서 행복한 엄마가
댓글목록
작성자 펀들팜
작성일 2017-12-11
평점
이세상에 와서 신혜림님 처럼 좋은 엄마를 만나서
루치가 얼마나 행복할 지 글을 읽으면서 저희들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루치와 항상 늘 건강하고 온기가득한 행복한 시간만 갖도록~
루치와 루치맘님이 늘 꽃길만 걷도록~
저희 펀들팜도 함께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루치야 사랑해~~
루치가 있어서 행복한 펀들팜이